(사진제공=안양시청) |
시는 “우리안양-도시樂이 15일 오후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IBA 주최 제9회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출판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인력관리, 홍보, 마켓팅, 제품관리, 고객서비스 등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뉴욕포스트지에서 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비즈니스대회다.
이번 국제비즈니스대회에는 50여개 나라에서 3천2백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도시락은 도시와 즐긴다는 뜻의 조합어로, 안양의 모든 것을 즐기는 가운데 볼거리와 읽을거리 가득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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