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셈버투애니포는 16일 2호점 사당역점 오픈을 기념해 맞춤형 가을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디셈버투애니포 매장에 마련된 메이크업 존에서 전문 아티스트에게 맞춤형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가을에 어울리는 화장과 함께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역점과 사당역점 내 메이크업 존에서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디셈버투애니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사연, 날짜, 시간,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디셈버투애니포 관계자는 "나날이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화점 혹은 각종 뷰티 브랜드 행사를 통해 특별한 날 메이크업을 받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전문가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여성들을 위해 접근성이 좋으면서 별도 제품 구매 없이도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