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창작뮤지컬 '광화문연가' 11월부터 일본투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4 14: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창작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일본투어 공연에 나선다.

광화문연가 제작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오사카 신가부키좌극장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도쿄 메이지좌 극장으로 옮겨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공연은 일본의 극장과 요미우리 방송 등 현지 파트너와 국내 제작사의 공동 투자 제작 방식으로,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로열티를 받는다.해외문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아닌 우리 음악으로 만든 우리작품으로 문화수출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공연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엠블랙의 지오·승호, 초신성의 성제, FT아일랜드의 최민환, 제국의 아이들의 케빈 등 아이돌 스타와 조성모, 박호산, 리사, 윤형렬,김태한 등이 참여한다.

또 한중 수교 20년을 맞아 12월 베이징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한 뒤 내년 중국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미주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작곡가 고(故) 이영훈 씨의 곡으로 꾸민 ‘광화문 연가’는 2011년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하고 올해 2월 LG아트센터 재공연, 지방 공연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