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액션배우 변신…신인 이뚜아리 뮤비서 야수 돌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3 13: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선균 액션장면. CS해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로맨틱 가이 이선균이 거친 액션 연기를 펼쳤다.

23일 이선균이 출연한 신인 4인조 그룹 이뚜아리(E2RE)의 '깊은밤 슬픈노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선균은 뮤직비디오에서 기존 달달한 이미지를 뒤엎고 야수로 돌변했다.

인천 송도에서 나흘간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박병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 감독은 액션 르와르 장르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이선균은 극중 보디가드로 출연해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선보였던 칼리 무술로 적들을 제압했다. 액션신과 세련된 영상미는 영화같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뚜아리는 '별들이 하늘을 빛나게 하다'란 프랑스어 etoiler의 약자로 가요계의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 곡 '깊은밤 슬픈노래'는 히트곡 메이커 전해성 작곡가가 썼다. 아니로그적인 가사와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가 귀에 꽂힌다.

한편, 이뚜아리는 31일 첫 데뷔 앨범 '브레이크 아웃 인 노멤버'의 타이틀곡 '깊은밤 슬픈노래'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