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영화 <신밧드와 미노타우르스의 대결전>이 11월 8일 국내 개봉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신밧드의 이야기와, 그리스 신화의 반은 사람이고 반은 소인 크레타의 전설적인 괴물 미노타우르스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새롭게 각색해 낸 영화다.
이 영화를 연출한 칼 즈윅키 감독은 전설적인 호러 영화 <나이트메어>를 연출한 호주 출신 감독이다.
액션물 <스파르타쿠스> 시즌 에서 스파르타쿠스의 라이벌 크릭서스 역을 맡아, 인상적이고 화려한 액션으로 각광받으며 몸짱으로 알려진 배우 마누 베넷이 신밧드역을 맡았다. 88분. 청소년관람불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