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4060 인생설계박람회’에 참석, 재취업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현실적 어려움 등을 직접 살펴보고 이에 대한 극복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4060 인생설계 박람회’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중소기업이 참여해 300여명의 4060세대 경력자에 대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박 후보는 이날 구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일자리 문제, 은퇴 후 노후 설계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한국형 고용복지 실현’에 대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