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AP시스템은 전날보다 70원(1.04%) 하락한 66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동양증권은 AP시스템이 기술 유출 관련 이슈로 모멘텀을 잃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도 1만5000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했다.
조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실적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지만 기술 유출 관련 이슈로 기존에 없던 불확실성이 생겼다”며 “주 거래선인 SDC와의 협력 관계 우려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