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정치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누구를 위한 쇄신, 무엇을 위한 쇄신이냐가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가 실망스럽다 해도, 정치를 없앨 수는 없다”면서 “정치 쇄신의 목표는 정치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복원하고, 정치가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