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4일 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회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오는 4일 14시 경기중기센터 광교홀에서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 지역복지, 민·관 협력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살기 좋은 경기도 복지공동체’ 선언문을 낭독할 계획이다.

이어 ▲지역복지 활성화 유공자 표창 ▲이준우 교수(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장)의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기조강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소속 그룹별 원탁토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바로알기 퀴즈대회 및 토론결과 선언문 발표 등이 진행된다.

경기복지재단은 지역별 현안이슈나 주요문제를 시·군의 복지자원들이 연대하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지역복지포럼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트워크사업팀 (031-267-9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