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기숙사 건립 사업에 326억원 한도로 건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약 10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는 은평구 녹번동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가며 완공은 2014년 2월 예정이다. 주로 저소득층 대학생이 이용하게 되며 지원 금액은 은행연합회 소속 22개 은행ㆍ금융공기업이 분담한다.
이번 은행연합회의 기숙사 건립 지원은 최근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음을 감안한 조치로 보여진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올해 6월 출산장려와 보육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송파구 가락동의 어린이집 건립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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