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투표층서 문재인 51.2%-박근혜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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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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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노리서치…전체 조사선 朴 47.8%-文 43.0%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대선 당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에 따르면 지난 6일 전국 성인남녀 1073명을 대상으로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표본오차 ±2.99%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가 47.8%의 지지율을 얻어 문 후보(43.0%)를 오차범위내인 4.8%포인트 앞섰다.

반면 적극 투표층의 지지율은 문 후보가 51.2%로 46.6%의 박근혜 후보보다 4.6%포인트 높았다. 이 또한 오차범위내다.

관심 지역 지지율은 서울권 문 후보 59.5%-박 후보 34.0%, 경남권 박 후보 48.4%-문 후보 36.0%, 전라권 문 후보 73.8%-박 후보 18.3% 등이었다.

관심 연령대인 20대, 30대, 40대 지지율은 각각 문 후보 53.1%-박 후보 30.3%, 문 후보 53.5%-박 후보 38.2%, 박 후보 53.7%-문 37.5%였다.

지난 4일 열린 1차 대선후보 TV토론회 후 지지후보 변화 여부는 80.2%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12.3%는 다른 후보로 바뀌었다, 7.5%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후보 교체 의사를 가장 많이 밝힌 연령대는 24.8%의 20대와 12.2%의 30대였다.

모노리서치 이민호 이사는 “1차 TV토론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팎으로 문 후보를 앞서는 상황에서 안철수 전 후보의 문 후보에 대한 전폭 지지표명에 따른 20~30대 연령층의 지지율 변화가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 전 후보 사퇴, 1차 TV토론에 따른 투표 포기층과 지지 유보층이 안 전 후보의 행보에 따라 얼마나 문 후보에게 돌아갈지, 그리고 이러한 지지율이 실제 투표율에 적극 반영될 것인지 여부가 선거 막판 판세 변화에 중요한 요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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