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 코리아와 내년 2월13일까지 온라인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감숙왕 바나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스미후루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sumifrukr)에서 '좋아요'를 클릭하면 바나나 1핑거가 홈플러스 e파란재단를 기부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차승희 스미후루 코리아 마케팅팀 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페이스북으로 쉽게 참여 가능한 바나나 기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의미있는 연말 및 새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