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한 전국 보건소가 대상이다. 관련실적과 외부전문가의 질적 판단을 거쳐 동구보건소 등 6곳이 우수기관에 뽑혔다.
동구보건소는 관내 유·소아의 아토피 질환 유병률 및 실태조사를 통한 광범위한 진단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아동건강관리센터' 개설·운영으로 아토피 질환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전문상담, 정기진료 등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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