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형 라온시큐어 사장,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강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라온시큐어는 최고운영책임자 이순형 사장이 자사주 280만주(지분 9.10%)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은 이 사장이 지난달 19일 라온시큐어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것을 계기로 주주와 임직원에게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과 함께 이 사장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기업 가치에 비해 시장에 대한 평가가 낮은 환경으로 판단해 라온시큐어에 대한 미래 기업 가치 제고의 필요성을 갖게 되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라온시큐어는 통합적인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