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옆 박하선 "내가 빠지지 않는 기럭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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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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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수 옆 박하선 "내가 빠지지 않는 기럭지인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에스엘이엔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에 이광수와 박하선이 함께 나타났다.
 
모델 출신인 이광수의 키가 너무 커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박하선 키로 인해 박하선은 의도치않게 꼬꼬마 여신이 됐다.
 
이날 반창꼬시사회에는 이광수와 박하선을 비롯해 정우성, 유아인, 김해숙, 배슬기, 이시언, 장신영, 배수빈, 이상엽, 전혜진, 이천희 등 여러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고수와 한효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반창꼬는 오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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