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12일 서울 반포에 위치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장비·물품 철거 및 반출 등 세종시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공정위는 오는 16일까지 대변인실·기자실·업무지원팀·카르텔조사국·소비자정책국·시장감시국·시장구조개선정책관·기업협력국 등의 부서가 이전한다. 17일부터 18일까지는 경쟁정책국·기획조정관·심판관리관·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위원장실·부위원장실·사무처장실·상임위원실·운영지원과가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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