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국제신용평가사는 이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는 12일 전했다.
톰 번 무디스 수석 부사장은 “북한의 도발은 한국 시장이나 경제에 지속적인 해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한국의 Aa3 등급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S&P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로켓 발사가 한국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S&P는 지난 8월에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