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달은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 중인 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하며 추진됐다.
이덕인 건설협 인천시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며 "인천적십자사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데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인건연은 인천지역 건설단체의 협력 증진 및 건설산업 위상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건설·전문건설·주택건설·설비건설·건축사·시설물관리·전기공사협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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