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5% 상승한 5945.85에 장을 마쳤다. 6일 연속 상승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도 0.33% 올라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인 7614.79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0.01% 오르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3646.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과를 지켜보자는 신중론이 확산되면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