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공동, 'VIP초청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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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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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저녁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하나·외환 VIP초청 음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두 은행의 PB고객 2000여명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음악회에서 가수 해바라기, 민해경, 남궁옥분, 이문세 등은 하나∙외환은행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옛 추억을 선사했다.

김정태 회장은 "더 뱅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에 선정된 하나은행과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한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외환은행이 만나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톱 50의 금융 리딩뱅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 첫번째),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세번째), 윤용로 외환은행장(다섯번째)이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하나외환 VIP초청 음악회'에 앞서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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