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13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중부발전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액수 만큼 매칭그랜트 기금을 적립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빈곤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중부발전은 2006년부터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진출하면서 학교 설립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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