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새마을금고. 내년부터 '학생 체크카드' 사업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3 16: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새마을금고가 학생용 체크카드를 발급한다.

새마을금고는 학생들의 계획적인 소비문화 정착과 학교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해 내년 초부터 스쿨체크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등학생을 발급대상으로 하는 스쿨체크카드는 학생증과 체크카드를 겸용할 수 있다. 또 교통카드 및 현금카드 기능 외에 도서대출 및 출입관리, 학교 출결관리, 급식관리 기능이 담긴다.

영화 및 인터넷서점 도서, 스타일푸드, 학원업종, 어학, 편의점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새마을금고는 원활한 스쿨체크카드 정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시범카드발급을 추진했고 이번 달 시범대상 학교에 전달을 완료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스쿨체크카드를 전국 표준 학생증 발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26일 출시된 MG체크카드는 11일 현재 발급실적 113만장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