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 자문기관인 과학기술학술심의회의 ‘우주개발이용부회’는 H2A 후속 로켓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는 총 1200억엔(약 1조5000억원)을 들여 H2A 로켓을 개발한 후 2001년부터 지금까지 21기를 쐈다. 지난 5일 한국이 발사한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를 운반한 로켓도 H2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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