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경찰서) |
고객만족정책이란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추진, 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신설된 것으로 내·외부평가단이 경찰서를 평가하는 것이다.
경찰은 그간 주민의 필요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Safe-Town 간담회」를 20여차례 걸쳐 열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어 전국 최초 경찰주도의 학교폭력 전문 상담센터인 청소년 어울림 센터도 개소해 학교폭력에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아리랑 프로젝트를 시행, 북한이탈청소년 공부방 운영, 전국 최초 북한이탈주민 관련 시의회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도 앞장섰다.
이날 이 서장은 “광명시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로 시민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일100만 운동 등 시민들에게 공감받는 정책을 시행, 고객 중심의 경찰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