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재정절벽 기대감에 상승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5.57포인트(0.87%) 상승한 1만3350.9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6.38포인트(1.15%) 상승한 1,446.7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43.93포인트(1.46%) 오른 3054.53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미국 공화당은 재정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연소득 100만달러 미만 가구에 대한 세제 혜택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