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숨의숲 크리스마스 맞아 새 싱글 '밤이 내린다' 발매

싱글 '밤이 내린다' 앨범 표지. 숨의숲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인디밴드 숨의숲이 새 싱글을 발매했다.

12월18일 싱글 '밤이 내린다'를 발표한 숨의숲은 클래식기타 연주자 유현종과 함께 작업을 했다. 신곡은 따뜻한 클래식 기타와 실로폰 반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겨울 따뜻한 감성을 일깨워 준다.

이번 노래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발표되지만, 캐롤송과 달리 숨의숲 특유의 쓸쓸하면서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다. 동화 같은 곡에 걸맞게 앨범 재킷 역시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중인 이현중씨가 맡아 따뜻하고 동화적인 느낌을 선보였다.

한편, 숨의숲은 2013년 2월2일 첫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숨의숲 공식 홈페이지(www.f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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