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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준혁 트위터) |
양준혁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일찍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기 위해 주권을 행사하러 투표소에 왔습니다. 아침 공기가 좀 쌀쌀하지만 투표를 했다는 뿌듯함 괜찮은데요. 어서 투표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경이 어두컴컴한 배경이 이른 아침 그가 투표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듯 하다. 양준혁은 매서운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두꺼운 겉옷을 입고 뿌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도 어서 투표하러 가야겠어요”, “이번 대선 정말 누가 될 지 기대된다”, “스타들의 투표 독려가 투표율 높이기에 도움이 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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