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는 도내 콘텐츠 기업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009년 조직됐으며 정기 포럼, 세미나 등을 연중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구성되며, 각각 ▲2013년도 콘텐츠 산업 전망을 위한 전문가 강연 및 토론 ▲ 기업간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의 순서로 진행된다.
음악평론가 임진모 한국저작권위원회 의원은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보는 대중 문화콘텐츠’라는 주제로, 서강대학교 현대인 교수는 ‘2013년 스마트콘텐츠 산업 방향성 및 콘텐츠 기업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고, 참석자들과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 2013년의 콘텐츠 산업 전망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좋은 장이 될 것”라며, "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 대응키 위해 협의회를 통한 정보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con.or.kr) 또는(031-340-80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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