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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일침 (사진:샘 해밍턴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발끈했다.
19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령대별 투표율 보니까 20대가 제일 낮다. 65.2%. 너네들 넘 심하다. 오늘 휴일 주는 이유가 놀려고 주는 줄 알아? 평생 그렇게 살면 뭐가 되겠어? 한심하다 진짜"라는 글과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다른 연령대에 비해 20대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자 화가나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것.
또한 샘 해밍턴은 한국 영주권을 얻어 교육감 투표권을 얻었지만, 대선 투표권을 얻지 못했다. 이에 지난 14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똑바로 해라! 대통령 투표권 없으면 그런 홍보물 나한테 보내지마! 엄청 기대했더니…이런 썩을 XX들. 돈 아깝게 하지 말고 보낼 것만 보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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