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경 청주시 상당구 한 음식점 앞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11%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던 중 행인을 치고 20m 가량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에 치인 행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운전은 했지만 사람을 친 뒤 도주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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