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박원순, 22일 올해 마지막 ‘시민들과 주말데이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21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난감 등 아이들 용품 기증센터 운영 제안 등 총 3개 안건 논의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시민들의 민원과 제안 등을 직접 듣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아홉 번째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장난감 등 아이들 용품 기증센터 운영 제안 △서울시 홈페이지 가입자 전자우편 서비스 활용 △청계천 삼일아파트 상가세입자 노점 허용 등
3건의 안건에 대해서 시민 10명과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해당부서 담당 공무원도 참석해 실현가능성과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한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필요할 경우 전문가와 함께 법률적인 부분까지 살펴 결과를 알려 줄 예정이다.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는 박 시장이 시정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4월 시작해 지금까지 총 91명의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는 24일 오후6시에 방송되는 TBS TV ‘포커스’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