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시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지역연대 운영기반과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2년 연속 기관 우수상 수상 쾌거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안전지킴이 양성 교육 사업은 우수사례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번 성과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는 특히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안전지킴이집, 각 급 학교, 시민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단체를 대상으로 실효성 높은 안전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모두 유기적으로 협력해 아동과 여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보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올해 총 300여 회의 교육(약 3만명 대상)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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