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물품정보시스템에서는 KTX를 포함해 모든 철도관련 유지보수 물품의 소요계획·사용량·규격·속성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 물품 정보제공을 통해 협력업체는 제품 생산계획의 안정적인 수립과 기술개발이 가능해져 경영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신규 진입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진입 장벽 제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물품정보시스템(http://ecat.korail.com)과 코레일 전자조달시스템(http://ebid.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순호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코레일 물품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고품질의 유지보수 물품의 안정적 공급과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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