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청년 인턴 지원 자격은 고교 이상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이며 서류전형과 실무자면접, 직무적성검사를 거쳐 선발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와 전문대 졸업자는 별도 그룹으로 분류해 우대할 예정이다.
인턴들은 2월부터 5개월간 전국 영업점에서 금융업무를 경험한다. 근무 성적이 우수한 경우 신입행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받게 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2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