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2013년 뱀의 해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새해 맞이 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7일 전했다.
특히 롯데마트는 뱀피 무늬 언더웨어·담요·베게 등 뱀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뱀피 무늬 다이어리와 수첩도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롯데마트는 운동·금연 등 새해 결심을 돕는 상품 기획전도 마련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2013년 뱀의 해를 맞아 관련 캐릭터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해 선보인다"며 "매년 새해 초에는 다이어트, 금연 등 결심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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