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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청소년수련관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관 168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및 서비스 수준 향상, 전문성 및 공공성 강화를 통한 청소년 활동 기반 확대,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 3년마다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종합 평가에서 동일 지역 내 최우수 기관이 4개소(수정청소년수련관,중원청소년수련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나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성남시의 청소년 정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염미연 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는 “우리 재단은 수련관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면서 “향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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