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춘천 구두 수선방서 화재, 40대 가게 주인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27 1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27일 오전 11시38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한 구두수선방에서 가게 주인 A(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버지가 발견해 춘천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가게 내부에는 난방용 연탄 난로를 사용한 흔적이 있었고 난로 주변의 벽과 바닥이 그을린 상태였다.

A씨의 아버지는 "아침에 아들의 가게에 가보니 연기가 자욱하고 난로 쪽에 아들이 엎어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연탄 난로를 사용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