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메트릭스' 키아누 리브스 주연, 범죄영화 '헨리스 크라임'가 내년 1월 24일 국내 개봉한다.
무기력하게 세상을 살아가던 착한 남자가 인생을 뒤바꿀 은행털이를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았다. 키아누 리브스가 제작자로서 처음 데뷔하는 작품이기도하다.
<매트릭스> 시리즈의 ‘네오’로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했던‘키아누 리브스’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억울한 감옥살이 이후 인생의 급격한 모멘텀을 겪게 되는 주인공 ‘헨리’ 역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는 여성들이 가장 기피한다는 5대 5 가르마 머리와 청자켓, 청바지 패션으로 찌질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미 외신을 통해 “유머와 섬세함을 겸비한 연기력으로 헨리의 심리 변화를 완벽하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러닝타임 108분,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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