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행정인력 줄여 현장대응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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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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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소방행정인력을 조정하고 현장출동인력으로 배치해 순직사고를 절대 방지하는 등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주목된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 소방 6,179명 중 937명을 차지하고 있는 행정인력을 조정 현장출동인력으로 배치하고, 2014년까지 161개 안전센터 및 72개 지역대에 대한 전면 100% 3교대를 실시한다는 것.

재난본부는 이를 위해 올해 3월과 8월 2차에 걸쳐 500여명을 채용하고, 지역대 등 3교대를 위한 부족인력 200명을 더 보강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도내 62개소의 나홀로 지역대에 행정인력과 의용소방대, 퇴직 소방공무원을 배치해 나홀로 지역대 인력 부족 문제를 1월까지 100% 해소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또 현장출동지휘관을 소방서 과장급인 소방령(일반직 5급) 이상으로 조정하고, 최일선 지휘관인 119안전센터장을 소방위에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구비한 중견간부급 소방경(일반직 6급)으로 전면 배치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한다.

이외 야간취약지역 강화 전면 3교대도 실시키로 했다.

재난본부는 국비로 지원 되어야 될 의무소방원 개인보호장비도 108명 전원에게 도에서 우선 지급하고 이들의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도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등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순직사고와 관련하여 화재진압 시 무리한 내부진입 보다는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진입 시에는 열화상 카메라, 내시경 카메라, 가스탐지기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 내부구조 안전상태를 확인 후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진입 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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