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날씨 안좋아 그런가…아직도 온몸 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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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근황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교통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지 5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생방송에 참석한 서유리는 "날씨가 안 좋아 그런지 아직도 온몸이 쑤신다"며 "섹션TV 연예통신을 버리고 내가 어딜 가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6일 서유리는 지난 16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운동 후 집으로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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