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여성회관 수영장 시민 건강파트너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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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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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여성회관 수영장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해 의왕시민의 건강파트너로 발돋음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00년 6월 건립된 의왕여성회관 수영장은 지난 4~6월에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한 의왕여성회관 수영장은 남·여 체온유지실 설치와 격조있는 벽화, 관람석, 유아를 관람할 수 있는 VTR 설치 등 고객맞춤형 시설개선이 눈에 띈다.

의왕여성회관 수영장의 프로그램 운영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15개타임 60개반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의왕 시민들에게 보다 활기찬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고객과 소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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