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빌트인 팜 퍼니처'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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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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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팜 퍼니처 설계도. [사진=롯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롯데건설은 가정에서 채소 재배가 가능한 웰빙 특화가구 '빌트인 팜 퍼니처'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빌트인 팜 퍼니처는 100% 천연소재의 식생 보드를 가구와 빌트인으로 결합해 야채나 식물을 벽면에 재배하고, 나머지는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고안된 가구다. 식생보드 전문 업체 '디아트'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관상용 식물뿐 아니라 상추 등의 채소 재배도 가능하며, 집안에 청량감을 주고 식물 호흡을 통해 공기정화와 가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롯데건설 측 설명이다.

빌트인 팜 퍼니처는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빛과 물을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조명과 수조, 펌프까지 내장돼 있다. 램프는 실내를 밝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수조와 펌프는 물을 순환시켜 물의 낭비를 막고, 타이머를 통해 불필요한 작동이 이뤄지지 않도록 설계됐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이정민 환경인테리어 팀장은 "최근 착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식물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에서 직접 채소 재배가 가능한 가구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빌트인 팜 퍼니처는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덕수궁 롯데캐슬' 전용 116㎡ 아파트 거실에 선택 옵션으로 처음 선보이다. 덕수궁 롯데캐슬은 다음 달 초 분양 예정으로 아파트 296가구, 오피스텔 198실로 이뤄진 주상복합 단지다. (02)790-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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