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트래비스 매너에 성동일 "굿 매너" 칭찬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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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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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과 성준 부자는 외국 아이 트래비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날 트래비스는 성준을 보고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넸다. 또 즐거운 모습으로 짐을 들어주는 매너를 보였다. 이 모습에 성동일은 "굿 매너"라며 트래비스를 칭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외국 아이들은 역시 다르다", "낯가림도 없고 잘 생기고 매너까지 완벽해", "자막마저 센스 굿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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