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중국이 무장경찰을 군 직속 조직으로 개편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요미우리 신문은 6일 “중국이 군과 경찰의 중간형태 조직인 무장경찰을 군 직속 조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무장경찰을 군사위 직속 부대로 개편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무장경찰은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군사위)와 정부 산하 기구인 공안부의 이중 지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