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1일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 후 북한 매체들이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새해 들어 연일 남북관계 개선을 강조하며 비난보다 통일을 강조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7일 '조국통일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간곡한 유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국통일이 최대의 민족사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런 북한 매체의 태도 변화는 김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사실상 공개적으로 지시한 것이기 때문에 대남기구를 비롯한 기관들이 대남 비난을 자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신년사에는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낼 때가 되였다"며 남한에 비난 중단을 요구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6일 기자회견에서 이산가족 상봉 제의 등으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보인 만큼 북한도 유화적인 태도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북한이 남한의 군사적 훈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은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조선민족은 내외호전세력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선중앙통신은 4일 우리 군의 혹한기 훈련을 비난했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도 지난 5일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군사훈련을 '북침전쟁연습'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7일 '조국통일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간곡한 유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국통일이 최대의 민족사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런 북한 매체의 태도 변화는 김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사실상 공개적으로 지시한 것이기 때문에 대남기구를 비롯한 기관들이 대남 비난을 자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신년사에는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낼 때가 되였다"며 남한에 비난 중단을 요구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6일 기자회견에서 이산가족 상봉 제의 등으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보인 만큼 북한도 유화적인 태도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북한이 남한의 군사적 훈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은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조선민족은 내외호전세력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선중앙통신은 4일 우리 군의 혹한기 훈련을 비난했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도 지난 5일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군사훈련을 '북침전쟁연습'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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