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금연거리로 지정된 경희대학교 앞 거리 양측 보도 240m구간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앞 거리 양측 보도 및 지하차도 위 안전지대 250m 구간에서 흡연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단속을 통해 구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어린이와 임산부 및 비흡연자를 보호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7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같은 해 9월 경희대 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앞 보도를 금연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