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파울러, 교습가 하먼 문하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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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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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먼, “테이크 어웨이 때 팔이 몸 앞쪽에서 움직여야”

리키 파울러(왼쪽)와 부치 하먼



2011년 한국오픈 챔피언 리키 파울러(26·미국)가 세계적 교습가 부치 하먼과 손잡았다.

파울러는 2011년 5월 전 코치였던 배리 맥도웰이 별세한 이후 코치없이 지내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하먼 문하로 들어갔으며 그 후 타일랜드골프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파울러는 프로전향 후 출전한 미국PGA투어 107개 대회에서 1승(2012년 웰스파고챔피언십)을 올렸다. 한국오픈에서 우승하고 그 이듬해 미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둔 것이다.

하먼은 왕년에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으며 지금은 필 미켈슨, 헌터 메이헌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하먼은 “파울러를 받아들이기 전에 미켈슨에게 의견을 물어왔는데 그도 오케이했다”고 말했다.

하먼은 파울러의 스윙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그는 “테이크 어웨이 때 팔이 몸 앞쪽에서 움직이도록 해 다운스윙 때에도 그 궤도를 따라 내려오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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