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스타킹 도발… 샤론 스톤도 울고 갈 요염

AOA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곤개되 가운데 앞서 공개된 콘셉트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AOA 다섯 번째 싱글 ‘짧은 치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9일 공개된 콘셉트 사진 또한 섹시한 모습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AOA는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시키는 농염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곱 명의 멤버들은 아찔한 킬 힐과 속살이 비치는 섹시한 스타킹으로 독보적 각선미를 뽐냈으며,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짧은 치마’는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을 맡고 BPM 120에 힙합을 베이스로 탄생한 곡으로 연애 초반의 뜨거움이 사라진 남자친구에게 경고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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