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등록금으로 결제된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컴브리아 대학은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등록금을 받는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 산하 리더십 및 지속가능성 연구소(IFLAS)에서 개설한 보완 통화 관련 2개 전문가과정에 등록한 참가자들은기존결제수단 대신 비트코인으로 등록금을 낼 수 있다. 다만 환율 변동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거나 기부받을 수강생만 결제를 권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