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기관단체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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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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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안효청)에서 백미 20kg 24포, 대한적십자 인천광역시지사에서는 쌀 10kg 15포, 개인 후원자 박혜진 님께서 성금 5만원을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송해면에 기탁했다.

송해면 기관단체들은 관내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나 앞장서서 일하며,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범종 면장은“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아준 정성에 감사하다. 소중한 정성을 잘 전달하겠으며 희망 나눔과 이웃 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해면 기관단체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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